x y  가 유리수가 되는 무리수의 쌍 (x, y) 가 존재함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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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기서 U 는 전체집합.

Prove or disprove the following.

1.  P(A) ∩ P(B) = P(A∩B)
2.  P(A) ∪ P(B) = P(A∪B)

P(A) 는 집합 A의 멱집합, 즉, 모든 부분집합을 원소로 갖는 집합.

전체 듣기.



악장별로 듣기.

1악장 알레그로

2악장 아다지오  (특히 , 유명한 ... )

3악장 론도:알레그로

정수근

Quizes2010. 2. 16. 17:19 |
이천수나 정수근을 보면, 능력에 인격을 더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음의 x에 대한 방정식이 양의 정수근을 갖지 않음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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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알파와 베타는 음이 아닌 정수 )
매튜:  나는 어떠한 자연수도 될 수 있는 변수 a 를 가지고 있다네.

잭   :  훗. 우습군~ 나는 자연수 집합의 어떠한 유한부분집합도 될수 있는 A 라는 집합을 가지고 있지.
         나는 자연수를 수백 수천개도 가질수 있다네.     부럽지 않은가?

매튜:  글쎄... 뭐 별로...
         A의 모든 원소들을 a에 한번에 넣을 수 있으니 말일세.

------------------------------------------------------------------------------------------------

문제 1.
자연수 어떤 유한 부분집합 A 에 대하여, A의 모든 원소를 자연수 a 하나에 넣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보라.
다시말해서, 자연수 a 로 부터 집합 A의 모든 원소를 생성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예를들면,  A = { 1 , 4 , 9 , 11 }  를 자연수 a 하나로 변환했다가 나중에 역으로 자연수 a로 부터 A의 모든 원소를 재생해내야한다.



문제 2.  논네거티브 정수의 수열로 확장
이번에는 유한집합 A 대신, 유한 수열 A를 생각해보자.  수열 A의 원소도 "음 아닌 정수"를 원소로 확장하자.
음아닌 정수의 유한수열 A자연수 a에 넣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라.

예를들면, A = ( 0 , 2 , 1 , 1, 2, 0 , 9 , 14, 1, 0, 0, 9 )  를 자연수 a 로 변환했다가 나중에 역으로 자연수 a로 부터 이 수열을 재생해 내야 한다.



문제 3.  정수 수열로 확장
이번에는 문제2 에서, 수열 A의 원소를 "정수" 범위로 확장하고,   a 를 유리수 범위까지 확장해보자.

예를들면, A = ( 1, 0 , 1434, -2, 0 , 34, -11, 1, 1, 2, 0 , -1, 1, 434 )  를 유리수 a 로 변환했다가, 유리수 a로 부터 이 수열을 재생해 내야 한다.


(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
Mozart - Oper 『 Die Zauberflöte 』 K620 Königin der Nacht  "Der Hölle Rache"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Hell's vengeance boils in my heart;

Tod,                                                              Death,

und Verzweiflung,                                                       and despair,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Death and despair, blaze around me!



Fühlt nicht durch dich,                                      If Sarastro does not feel death pains because of you,

Sarastro Todesschmerzen,                                         Sarastro, death pains     

Sarastro Todesschmerzen                                  Sarastro, death pains ..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Then you will be my daughter nevermore.    

So bist du mein...                                               Then you will be my...        

meine Tochter nimmermehr.
                                         my daughter nevermore.

Ah~ Ah ~ Ah~~



Meine Tochter nimmermehr.                                         my daughter nevermore.


Ah~ Ah~ Ah~~


Du bist meine Tochter nimmermehr !                      you will be my daughter nevermore. 



Verstossen sei auf ewig,                                             Disowned be forever,

Verlassen sei auf ewig,
                                               Forsaken be forever,

Zertrümmert sei'n auf ewig
                                          Shattered be forever     

Alle Bande der Natur
                                                    All the bonds of nature



Verstossen!  Verlassen!  Und zertruemmert !          Disowned !   forsaken !    and  shattered !

Alle Bande der Natur                                         All the bonds of nature


Ah~~


Alle Bande der Natur !                                      
All the bonds of nature



Wenn nicht,                                                                  If not ,

durch dich,                                                      through you ,

Sarastro wird erblassen!                                    Sarastro will pale !



Hört , Hört ,                                                     Hear, hear ,

Hört !   Rachegötter,                                                    Hear ! Gods revenge,

Hört der Mutter Schwur!                                               Hear the mother's oath!

쓸만한 바이너리 파일 편집기

골드바흐 추론은 "2보다 큰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표현된다." 이다.

특정범위의 짝수들이 골드바흐 추론을 만족하는지 ( 즉, 반례가 있는지 )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자.


------------------------------------------------------------------------------------------------

참고. 첨부파일.
위 프로그램은 시작짝수와 끝나는 짝수 두개를 받아서 해당범위의 짝수들이 두개의 소수로 어떻게 파티션 되는지 보여준다. 선택사항으로 스크린에 찍을지, 파일에 찍을지 선택할수있다. 작은 범위라면 스크린으로 확인하는 것이 편하고, 넓은 범위라면 파일에 찍은후 파일을 보는 것이 편하다.

파일에 찍으면, 해당폴더에 goldbach.txt 라는 파일이 생긴다. 결과가 큰경우 되도록 메모장의 옵션중 자동줄바꿈 옵션을 끄고 보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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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소수이면 1을 리턴하고, 아니면 0 을 리턴하는 함수를 만들어보자.

int isprime(unsigned long n)
{
      unsigned long  i ;

      for(i=2;i<=sqrt((double)n);i++) {       // root n 이하의 모든 정수에 대해 인수 없으면, 소수임.
            if((n%i)==0)                                  
                 return 0;
      }

      return 1;
}

물론 퍼레미러로 넘어오는 변수의 범위가 적절하도록 제약을 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sqrt() 는 math.h 를 include 하던가, 아니면 int 형 인자를 받도록 직접 만들고, 캐스트를 없애줘도 된다.

위의 함수를 이용한 소수판별 프로그램을 첨부한다.

isprime.exe



아래는 실행화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너무 큰 정수는 오버플로우가 나서 안되고, 적당히(?) 작은 숫자까지만 된다. 더 큰숫자를 사용하고싶으면, 스트링을 사용해서 원하는 만큼 긴 정수를 다룰수 있다.

-------------------------------------------------------------------------------------------

위의 코드를 보면,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로 소수판별할때 n 에 대해, root n 이하의 정수까지만 나눠떨어지는 게 있는지 검사하면 충분한데, 간단한 문제이니,  왜 그런지 직접 증명해보길 권한다.

C를 이용하여, Levi-Civita ε symbol 을 구현해보자.

실행파일은 e.exe 로 하고, 입력형식은 e 이후에 공백으로 구분된 n 순열을 입력받아, 그것이 우순열이면 1을, 기순열이면  -1 을, 순열이 아니면 0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즉, 1부터 n까지의 숫자를 임의의 순서로 입력받는데, 형식은 다음의 예들과 같도록 하자.

C:\>e 3 4 2 6 1 5

-1

C:\>e 2 4 5 3 1

1

------------------------------------------------------------------------------------------------------------------

[참고] 우순열과 기순열

우순열은 1,2,3, ... , n 에서 두 수의 자리바꿈을 짝수번 행한 순열이고, 기순열은 홀수번 행한 순열이다.

가령 ( 3 , 2 , 1 , 4 , 5 , 6 , 7 ) 은 1과 3을 한번 자리바꿈했으므로 기순열이고  ( 3 , 1 , 2 , 4 , 5 , 6 , 7 )은 우순열이다.

------------------------------------------------------------------------------------------------------------------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 순열의 Levi-Civita 값이 얼마인지 구해보자. 즉, 우순열인지 기순열인지 알아보자.



손으로 구한 값과, 프로그램으로 구한 값이 같은지 확인해보자.

------------------------------------------------------------------------------------------------------------------

참고를 위해, 직접 만든 실행 파일을 첨부한다.


실행예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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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작동함.

엘러건트 유니버스

Misc.2010. 1. 4. 10:37 |
입원해있으면서 하도심심해서 그간 사놓고 보지않았던 엘러건트유니버스를 읽었다.

초반에 상대론하고, 양자물리 설명할때는 너무 재밌어서 오~ 그럴싸한데? 를 연발했으나... 중후반 끈이론 설명은 갈수록 산으로 가더니, 나중에는 뭔소린지 모르고 그냥 활자를 읽는 기분이었다.

그래서인지 중후반 부터는 쓸데없이 설레발치고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 또하고 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모두 다 나의 몰이해로부터 비롯된것이겠지 하는 겸양지덕을 인내로 승화시켜 간신히 유종의 미를 거두었달까. 사실 병원처럼 지겨운 곳이 아니었고 그 순간 다른 책을 가지고있었다면 끝까지 다 볼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뭐, 중후반 이후에 이해를 잘 못한 사람으로서 평을하자면, 중간까지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끄는 책이다. 그래서 중반까진 적극 권장, 중후반부터는 맘대로 하삼임.

병원에 넷북하나 달랑 들고갔는데, 인터넷이 안된다. 넷북살때 와이브로 가입하면 넷북 반값에 준댔는데, 가입할껄 하고 후회가 막급해ㅆ다.

고작 할 수 있는게, 프리셀, 하트, 지뢰찾기...

프리ㅛ셀은ㅁ 1번 부터 차례대로 개서 23번까진가 깼는데 갈수록 너무 지겨워져서... 그래도 가끔 어려운 판이오면 순간 오기가 생기기도 했지만...

암튼 그러다가 바다장기를 사촌동생 시켜서 유에스비에 담아오도록 하여 맨날하고 놀았는데...

이녀석 진짜 잘둔다 ;;;

당연히 내가 초를 잡고, 물르기 몇번 해서, 겨우 서너번 이겨보고 ( 녀석은ㅁ 기권도 할 줄 안다.) , 나머지 백여판은 다 졌다. OTL....


암튼 컴터랑 장기두고 싶은 사람은 한번 둬 보는것도 ...

교통사고

Misc.2010. 1. 3.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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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탈수업게된 나의 애마 h-bar.


12월17일 오전 11시 30분 경, 등교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팔이 부러졌고, 두군데 철심을 박았다. 전치 10주 진단이 나왔고, 17일간 입원해있다가, 어제 캐스트하고, 통원치료 신청해서 퇴원했다.

참 재밌는게, 내가있던 병실에 교통사고 환자가 세명있었는데, 모두 가만히 있다가 가해자의 법규위반으로 사고를당한 사람들이었고, 가해자가 모두 여성이었다. 단순 우연이라고 믿고싶다만 ㅎㅎ

사고났을때 정ㅁ말 어이없었던게, 바닥에 누워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나오더니,
"좀 일어나봐요. 깜박이 못봤어요? " 라고 하더다.  사람이 다쳐 누워있는데, 과실 좀 줄여볼라고 안절부절하는 모냥이 꼭 잘못한 이등병 같더라.

속으로 이아줌마가 제정신인가, 당황해서 그렇겠지 하고 이해했는데, 애까지 업고나와서는 연신 " 좀 일어나 보세요, 깜박이 계속 켰는데.." 라고 하는 모습이 얄미워서 한마디 쏘아줬다.

"왼쪽 차선에서 우회전하시면 어떻게해요!" ( 그 아줌마는 중간 차선에서 한번에 두차선을 건너뛰며 우회전을 시도하셨다. ;;; )

그러자 당황하더니 가서 차를 빼려고 한다.... ㅡㅡ; 진짜 어이가 없어서...
바닥에 누운채로 "차 빼지 마세요! " 라고 했지만, 아줌마는 "뒤에서 빵빵거리는데..." 라며 나를 한번더 어이없게 했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길가에 앉은나는 일단 112에 신고를 했고, 계속 차를 빼려는 아줌마를 저지하느라 여간 고생스러운게 아니었다.

" 경찰에 신고했으니까 경찰 올때까지 차 빼지 마시라구요."

금새 경찰이 왔고, 바닥에 라카칠하고나서 차를 뺐다. 그제서야 나는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경찰이 어찌나 고맙던지.




이번 사고의 교훈은 다음과 같다.

- 내가 아무리 교통법규를 잘지키며 운전을 해도 사고는 난다.  (여기까지는 자동차 사고와 같다.) 다만 오토바이가 다칠뿐이다.


어제까지의 병원비가 320만원, 앞으로 통원치료하고, 1년후에 철심 제거 수술도 해야되고, 뭐 가해자가 종합보험이라 그쪽 보험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만, 문제는 치료가 아니다. 한쪽팔을 못쓰면, 팔 사용 효율이 50% 가 되는게 아니라, 10% 정도밖에 안된다. 과자 봉지도 잘 못뜯는다. 그리고 이 지겨움은 어쩔건데 ㅠㅠ.... 간간히 스타를 마우스만으로 하고있다. 그렇다. 이 글로 오른손으로만 치고있는 것이다.

위로금은, 학생이라, 일용직 3만8천원인가로 계산돼서 지급된다는 거 같은데... 10주면 얼마지... 흠...


아무튼 오토바이는 다시 안타기로 했고, 대신 지인을 통해서 학교 정기주차권을 끊어주겠단다. 야호!
학교정기주차권은 학부생, 석사는 발급이 안된다. 아는 교직원 통해서 그 교직원꺼 끊어준댄다. 야호!

유일한 소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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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통쾌하고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 보는 내내 범인(주인공)의 편에 서게 되는 영화.
전곡듣기 ( 65곡, 약 140 분 )
  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1.mp3
  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2.mp3
  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3.mp3
  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4.mp3
  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5.mp3
  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6.mp3
  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7.mp3
  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8.mp3
  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09.mp3
  1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0.mp3
  1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1.mp3
  1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2.mp3
  1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3.mp3
  1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4.mp3
  1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5.mp3
  1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6.mp3
  1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7.mp3
  1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8.mp3
  1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19.mp3
  2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0.mp3
  2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1.mp3
  2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2.mp3
  2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3.mp3
  2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4.mp3
  2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5.mp3
  2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6.mp3
  2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7.mp3
  2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8.mp3
  2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29.mp3
  3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0.mp3
  3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1.mp3
  3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2.mp3
  3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3.mp3
  3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4.mp3
  3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5.mp3
  3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6.mp3
  3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7.mp3
  3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8.mp3
  3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39.mp3
  4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0.mp3
  4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1.mp3
  4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2.mp3
  4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3.mp3
  4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4.mp3
  4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5.mp3
  4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6.mp3
  4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7.mp3
  4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8.mp3
  4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49.mp3
  5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0.mp3
  5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1.mp3
  5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2.mp3
  5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3.mp3
  5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4.mp3
  5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5.mp3
  56.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6.mp3
  57.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7.mp3
  58.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8.mp3
  59.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59.mp3
  60.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0.mp3
  61.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1.mp3
  62.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2.mp3
  63.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3.mp3
  64.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4.mp3
  65. 박흐올앝홀이옫은오엘65.mp3


파트별로 듣기 ( 전 6 파트 )

Erster Teil (Part 1)



Zweiter Teil (Part 2)

( 파트2의 첫곡이 신포니아임 )


Dritter Teil (Part 3)



Vierter Teil (Part 4)



Fünfter Teil (Part 5)


Sechster Teil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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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ㅅ핫핫 기아차네.

[중고딩물리] 커브 길

Quizes2009. 12. 3.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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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이 m 인 차가 반경이 R인 원형 도로를 스피드 v 로 달리고 있다.

시츄에이션1.
도로가 평평하다. 도로와 차 사이의 정지마찰계수는 μs 와 운동마찰계수는 μk 로 주어진다.

시츄에이션2.
도로가 수평면에 대해 Θ 의 각으로 기울어져있다. 도로와 차 사이에는 마찰이 없다.

시츄에이션3.
도로가 수평면에 대해 Θ 의 각으로 기울어져있다. 도로와 차 사이의 정지마찰계수는 μs 와 운동마찰계수는 μk 로 주어진다.


세 가지의 상황에 대해,  skidding 없이 커브를 돌기 위한 v 의 최대값, 엄밀히 말하면 l.u.b (the least upper bound) 값을 구하라.



n 명의 학생이 시험을 본 후, 선생님이 모든 답안지를 걷었다.

선생님은 n 명의 시험지를 일일이 채점하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다.

그래서 시험지를 다시 학생들에게 랜덤하게 나눠주며 받은 시험지를 채점하도록 하였다.

이때, 아무도 자신의 시험지를 채점하지 않을 확률의   n -> ∞   극한값을 구하라.


즉, 사람이 많아지면, 아무도 자신의 시험지를 채점하지 않게 될 확률은 어떤값을 향해 다가가는가?

몇 해 전인가 동요 "학교종" 의 작곡가 "김메리" 여사께서 100살이 넘은 나이에 별세를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순간 든 생각이.. 엥? 학교종의 작곡자라고? 외국곡 아니었어?  였는데, 거의 확신하건데, 헝가리 사람들 ( 아마도 대부분은 한국이란 나라가 있는줄도 모르겠지만 ) 이 학교종이 땡땡땡 을 들으면 어? 들어본건데? 할지도 모를일이다.

실제로 바르톡이 했던 업적중에 헝가리 민속주제들을 모으고 정리해서 출판한 게 있는데, 거기서 들어보면 "학교종이 땡땡땡" 하고 나오는 곡을 들을 수 있다. 물론 가사는 없지만.

뭐 곡 전체가 다 같은건 아니니까, 흠집내기라고 비난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들리는걸 어쩌란 말이냐
어차피 워낙 단순한 멜로디라서 우연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지. 뭐 아무튼 그렇단 얘기다.


Bartok - on Hungarian folk themes : Children at play
학교종이 땡땡땡 ♪  +   몇 몇 동요 구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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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곡가는 아마도 리스트일 것이다.

어렸을적에 피아노좀 친다는 애들이 뭔가 보여주기 위해 치는 곡중에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라는 곡이 있었다. '마치 피아노를 잘쳐보이는 것 같이 보이는 명곡집' 에 수록된 곡이기도 했는데,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은파' 정도는 쳐줘야 했다.

아무튼 나는 어렸을대 네케의 곡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중딩때 헝가리언 랩소디 2번을 접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크시코스의 우편마차하고 정확하게 일치하는 프레이즈가 나온다. 이건 그냥 주제가 비슷하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똑같다 였다.

그래서 그당시에 한동안은 리스트가 네케를 표절했다 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몇 면 후에 문득 생각나서 알아보니 네케는 리스트보다 후대의 인물이더라. 수년간 리스트를 '리스트에 비교하기엔 듣보잡인 네케'를 표절한 파렴치한 작곡가로 생각했었으니, 대작곡가 리스트에게는 얼마나 미안한 일이냔 말이다.
 
암튼, 그래서 결론 내리기를 네케가 리스트를 표절했다 였는데, 또 어디서 들은말로는 그 멜로디가 헝가리 민속주제라고 하기도 하더라. 그니까 결론은 모르겠다 이고, 가능성은 두가지 인거다. 그것이 헝가리 민속주제이거나 혹은 네케가 리스트를 표절했거나.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표절 문제는 참으로 복잡하고 애매하다. 항상 진실은 본인만이 알고 있다.


또 하나더, 학교종이 헝가리 민속주제를 가져다가 적당히 수정해서 가사를 붙인것이냐 의 문제하고 비슷하게 홍난파의 울 밑에선 봉선화야~ 하는 노래가 역시 표절인가 아닌가 하는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그게 바로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b 장조 K.364 / K.320d  의 2악장 안단테의 주제하고 비슷하기 때문이다.




역시 진실은 난파홍만이 알고 있겠지. 우연이란것도 무시 못하니까.


Mozart - Sinfonia Concertante in Eb K.364/320d

역시 파일을 좀 쪼갰다. 1악장과 3악장을 두 조각으로.

1. Allegro maestoso

2. Andante ( 홍난파의 봉선화? )
3. 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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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이라고 쓰고, 황제 라고 읽었다...


Beethoven - Piano Concerto No.5 in Eb op.73 'Emperor'
 - Piano :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참고: 음질저하를 막기위해 1악장(20여분)을 3조각으로, 3악장 10여분을 2조각으로 분할했음.

1악장 Allegro

2악장 Adagio un poco mosso
3악장 Rondo
커다란 원형 궤도를 마찰 없이 달리는 전차가 있다.

이 전차가 선로를 바꾸어서 작은 원을 돌게 되면 그때의 속력은 어떻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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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진다.

2) 줄어든다.

3) 변하지 않는다.


-출처 : 재미있는 물리여행 ( Thinking Physics ) - Lewis Epstein , Paul Hewitt.
김 모씨는 100 ml 용기 (A 라고 부르자) 에 순수한 커피를 담고, 마찬가지로 같은 100 ml 용기( B라고 부르자) 에 순수한 우유를 담고, 10 ml 스푼을 이용하여 커피와 우유를 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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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 용기에서 한스푼 떠서 A 용기에 붓는다. 그리고 다시 A 용기에서 한스푼 떠서 B 용기에 붓는다.   이것을 한 세트로 친다.

( 단, 스푼으로 붓는 순간 곧바로 아주 잘 섞인다고 가정하며, 커피와 우유사이에는 어떠한 화학적 반응도 없고, 부피변화도 없다고 가정한다. )



문제1.

3 세트 섞었을때 A 통에 들어있는 우유의 농도는 ?




문제2.

A 용기에 담겨있던 커피가  "농도 50% 이상의 카페라떼(밀크커피, 그러니까 우유의 함유량이 50% 혹은 그 이상)" 가 되려면, 최소 몇 세트를 섞어야 하는가?


p.s. 예전에, 딱 한 번 섞는내용의 문제가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아예 응용해서 좀나 재밌게 만든 퀴즈임.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음. 생각하기에 따라서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음.
      음~ 왠지 뿌듯하군. 이런거 학원에서 중딩들한테 내면 아주 긔양 쩔쩔맨다는...

[직관퀴즈] 퍼센트

Quizes2009. 11. 24. 23:18 |

수분이 99%나 되는 싱싱한 오이 50 kg 들이 상자가 하나 있다. 그런데 50 kg 짜리 상자를 들려니 너무 무거워서 그냥 냅두고 하루가 지났다.


그 상자는 통풍이 잘되는 상자였는데, 하루뒤에 오이가 좀 말라서, 수분 98% 짜리 덜 싱싱한 오이가 되어있었다.

이 때 오이상자의 무게는?

1) 아무래도 수분이 좀 증발을 했으니 한결 가볍겠지?
2) 쳇, 그래봐야 99% 짜리에서 98% 짜리로 떨어진거잖아, 가벼워져봐야 얼마나 가벼워지겠어?


출처: 수학의 유혹 중에서 약간 편집

문제.   웃자고 내는 퀴즈이니, 지문을 읽자마자 곧바로 대답해 볼 것.


우리에게 지구를 한 바퀴 감을 수 있는 로프가 있다고 하자. 그러니까 길이가 약 40,000 km 정도 될것이다.

이 로프의 길이를 10 m 만 늘려서 로프의 양끝이 맞닿게 지구를 둥글게 다시 감싸보자. 그러면, 지구표면과 로프사이에는 약간의 틈이 생기게된다.

이 약간의 틈은 얼마나 클까?


1) 10m 높이의 사다리차가 느긋하게 지나갈 만큼

2) 사람이 한 명 겨우 지나갈 만큼

3) 개미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만큼

4) 아메바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만큼





출처 : 강석진 선생님 著  수학의 유혹 中 에서



Mozart - Divertimento No.17  in D  K.334   ( 지휘: 카라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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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알레그로
2악장. 안단테
3악장. 미뉴엩 ★
4악장. 아다지오
5악장. 미뉴엩
6악장. 론도 알레그로 ★  ( 피아노로 많이 듣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