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 French Suite No.3 Minuet in B minor BWV 814


This emotionless piece of music was recorded by  "STEP RECORD" in SONAR 7.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put device : Master Keyboard " Novation ReMOTE SL COMPACT 49 "
Output device : Sound Card " Soundblaster Live 5.1 DE "

Bach Inventions and Sinfonias BWV 772 ~ 801

2성, 3성 인벤션 30곡 BWV 772 ~ 801 전체듣기


2성 인벤션 15곡  BWV 772 ~ 786  전체듣기
Invention
No.01 in C BWV 772            ★
No.02 in C minor BWV 773
No.03 in D BWV 774
No.04 in D minor BWV 775
No.05 in Eb BWV 776
No.06 in E BWV 777
No.07 in E minor BWV 778
No.08 in F BWV 779            ★
No.09 in F minor BWV 780
No.10 in G BWV 781
No.11 in G minor BWV 782
No.12 in A BWV 783
No.13 in A minor BWV 784   ★
No.14 in Bb BWV 785
No.15 in B minor BWV 786


3성 인벤션 ( 신포니아 ) 15곡 BWV 787 ~ 801  전체듣기
Sinfonia
No.01 in C BWV 787              ★
No.02 in C minor BWV 788
No.03 in D BWV 789
No.04 in D minor BWV 790
No.05 in Eb BWV 791
No.06 in Eb BWV 792             ★
No.07 in E minor BWV 793
No.08 in F BWV 794
No.09 in F minor BWV 795
No.10 in G BWV 796
No.11 in G minor BWV 797
No.12 in A BWV 798
No.13 in A minor BWV 799
No.14 in Bb BWV 800
No.15 in B minor BWV 801

-피아노 : 에브게니 코롤리오프


시대를 풍미했던 핸드폰 A100 의 모닝콜이 인벤션 8번 이었는데... 그것도 단음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벤션은 1번 13번

Bach - The Well-Tempered Klavier Book 1 , BWV 846 ~ 869 ( Piano )

바로크는 하프시코드로 들어야 제맛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피아노 소리가 더 좋다고 느낄때가 많다.

전체듣기


- 피아노는 자유로운 영혼의 키스 자렛


따로듣기

곡의 순서 : C부터 반음계씩 올라가며 장조와 단조로 진행되고, 각 곡은 다시 프렐류드와 푸가로 이루어져있다.
파일이름 끝에 a로 표시한것이 프렐류드이고, b로 표시한것이 푸가이다.




Bach - Das Wohltemperierte (Well-Tempered) Klavier Book 1 & 2 ( Harpsichord )

- 하프시코드 : 톤 쿠프만


각 권은 12음계에 대해 장조곡과 단조곡으로 나누고, 각 곡은 다시 전주곡과 푸가 두 부분으로 되어있다.

곡의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 C 장조 전주곡 -> 푸가  => C 단조 전주곡 -> 푸가 => C # 장조 전주곡 -> 푸가 => ...


1권 한번에 듣기 ( BWV 846 ~ BWV 869 )


2권 한번에 듣기 ( BWV 870~BWV 893 )



1권 곡별로 듣기

01곡 BWV 846
1권 1곡의 프렐류드에 맞춰 구노가 아베마리아를 지어서 더 유명하다.


02곡 BWV 847
03곡 BWV 848
유투브에 기타두대를 태핑으로 연주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참 좋다.

04곡 BWV 849
05곡 BWV 850
06곡 BWV 851
07곡 BWV 852
08곡 BWV 853
09곡 BWV 854
10곡 BWV 855
11곡 BWV 856
12곡 BWV 857
13곡 BWV 858
14곡 BWV 859
15곡 BWV 860
16곡 BWV 861
17곡 BWV 862
18곡 BWV 863
19곡 BWV 864
20곡 BWV 865
21곡 BWV 866
22곡 BWV 867
23곡 BWV 868
24곡 BWV 869

2권 곡별로 듣기

01곡 BWV 870
02곡 BWV 871
03곡 BWV 872
04곡 BWV 873
05곡 BWV 874
06곡 BWV 875
07곡 BWV 876
08곡 BWV 877
09곡 BWV 878
10곡 BWV 879
11곡 BWV 880
12곡 BWV 881
13곡 BWV 882
14곡 BWV 883
15곡 BWV 884
16곡 BWV 885
17곡 BWV 886
18곡 BWV 887
19곡 BWV 888
20곡 BWV 889
21곡 BWV 890
22곡 BWV 891
23곡 BWV 892
24곡 BWV 893


Bach - Trio Sonata No.2 in C minor BWV 526


 - 오르간 : 칼 리히터

10년이 넘도록 영혼의 양식이 되어준 곡. 본인의 레퍼투와 에서 단 한번도 빠져본 적이 없는 명곡.

이곡을 틀고 눈을 감으면 곧바로 메디터레이니언 바람을 맞으며 갈매기 똥이 묻어있는 어느 옛 건물위를 날고 있게 된다.


손은 두개인데 소리는 셋이라. 둘은 내해엇고 하나는 뉘해인고?

독립된 세개의 성부를 각각 듣게 되는 순간 환희를 맛보게 될 지어다.
( 아, 참고로, 틀어놓고 공부시 제법 효과를 보장함. )


1악장 Vivace

2악장 Largo 3악장 Allegro




박흐와 동시대에 살았고 당시에는 잘나갔지만 후대에는 박흐보다 덜한 평가를 받는 헨델.
그러나 여전히 위대한 음악가이며, 오르간협주곡 하면 제일 떠오르는 건 역시 헨델이다.

Op.4 와 Op.7 이 오르간 협주곡이다.
Op.4 와 Op.7 은 각각 6곡 으로 이루어져 있다. ( HWV 289 ~ 294 와  HWV 306 ~ 311 )
Opus number 가 없는 것 ( 얼추 HWV 295 ~ 305  ) 까지 합치면 20여곡의 오르간 협주곡을 남겼다.

Op.4-3  in G minor  HWV 291

Op.4-4  in F major  HWV 292
Op.7-3  in B major  HWV 308
Op.7-4  in D minor  HWV 309



위의 네 곡 한번에 듣기.



이중에서 좀 신나는 걸로 뽑아보면 ...

(여기저기서 메시아 중 할렐루야랑 비스무리한 것들이 들린다는 ㅋ)
Handel - The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in Bb ( From Oratorio Solomon, Act 3 HWV 67 )

- 지휘 : 트레버 피녹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에마 커크비.

한 번 따라불러 보자.


nulla in mundo pax sincera
sine felle; pura et vera
dulcis jesu est in te

nulla in mundo pax sincera
sine felle; pura et vera
dulcis jesu est in te

nulla in mundo pax sincera
sine felle; pura et vera
dulcis jesu Jesu Jesu pura et vera
dulcis jesu est in te
dulcis jesu est in te

inter poenas et tormenta
vivit anima contenta
vivit anima contenta
casti amoris casti amoris sola spe

vivit anima contenta
inter poenas et tormenta et tormenta
casti amoris sola spe

inter poenas et tormenta
vivit anima contenta
casti amoris sola spe

nulla in mundo pax sincera
sine felle; pura et vera
dulcis jesu jesu jesu pura et vera
dulcis jesu est in te

비발디가 활동한 시기가, 대략 우리나라로 치면 숙종이었던가?, 국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당시의 국악이랑 비교할라 치면 확실히 서양음악이 좀  ...쿨럭. ㅡ,.ㅡ;;;;  물론 국악에 대한 무지에 기인하겠지만... 아무튼 그 시대에 이런음악이 나왔다는게 놀라울 뿐...

숙종한테 ( 연대는 확실치 않음 ;;; 아마도 그 뒤 임금?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관인효현숙경영... 경종,영조? ) 뚜벅뚜벅 가서 앞에서

이걸 연주하면, 왕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싸.대.기?      ...이게 뭔 오도방정이냐며 ㅋㅋㅋ 임금을 능멸한죄를 물어 하옥ㅋㅋㅋ

바흐나 모짜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그안에 비발디적인 요소가 상당부분 녹아있음을 느낄수 있다.
비발디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에 틀림없다. 비발디는 진짜 좀 짱인듯.

바흐가 음악의 아빠니까, 비발디가 바흐 형 정도 된다면... 비발디는 음악의 삼촌이냐?



여름

가을

겨울


사계 전곡 듣기


- 바이올린 : 안네소피무터
- 지휘 : 카라얀

앨범 자켓에 얼굴 디밀기 좋아하는 카라얀 앨범으로는 참 드물게 자켓에 무터만 나온 특이한(?) 버전.

카라얀이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5번, DVD로 나온 앨범중에 어떤것을 보면, 카라얀이 얼마나 자뻑증세가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보통은 운명교향곡에서 빠바바밤 하는 부분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그 DVD에선 한줄기 조명속의 고뇌하는 카라얀얼굴이 나온다. 그것도 화면 한가득 o_O ;;   근데 무터혼자 레코드자켓에 떡하니 나오다니... ㅋㅋㅋㅋ

이렇게 우스갯소리를 하지만서도, 카라얀의 지휘가 상당히 대중적이고 귀에 익숙함은 부정할 수 없을 듯 싶다. 소위 유명하다 싶은 관현악 곡들중 상당수 카라얀게 귀에 편한 경우가 많다. 그만큼 부지불식간에 많이 접했다는 뜻인듯. 익숙해진다는 건 참 무섭고도 오묘하다.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2 , No.3  , No.5 , No.8 , No.9 , No.11

- 오보 : 하인츠 홀리거

일전에 오보를 전공하던 처자를 건너건너 안적이 있었다. 오보라고 하면 으레 게이부리얼스 오보(Gabriel's Oboe ) 같은 천상의 소리를 기대하기 마련인지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연주회에 갔다. 너무 앞자리여서 그랬는지, 딱딱거리는 버튼소리가 거슬렸다는 것과 볼이 풍선처럼 터질까 불안했던것, 그리고 잠시 쉬는 순간에 엄청나게 가쁜 호흡을 몰아쉬던것이 기억난다. 레코드에서 듣는 이런 오보 소리를 내는게 쉽지 않은가보다.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02 in Dm
------------------
I.Allegro e non presto  ★ II.Adagio  ★★★ III.Allegro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03 in F ------------------
I.Allegro II.Adagio III.Allegro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05 in C ------------------
I.Allegro  ★ II.Adagio
III.Allegro   ★★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08 in Gm ------------------
I.Allegro II.Adagio  ★ III.Allegro  ★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09 in C ------------------
I.Allegro  ★ II.Adagio III.Allegro




Albinoni - Oboe Concerto Op.9 No.11 in Bb ------------------
I.Allegro  ★
II.Adagio
III.Allegro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로리아가 광산마을의 브라스밴드에 찾아와서는 할아버진가 아버진가의 트럼펫으로 일명 오렌지쥬스 협주곡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연주하는 부분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니 ( 피터 포스틀뜨웨잍 )가 입원했을때 밤에 다같이 와서 대니보이 연주하는 부분이 참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영화에 별 다섯개를 안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실화라서 더 큰 감동.
Pachelbel - Canon and Gigue for 3 violins and basso continuo in D


- 지휘 : 트레버 피녹

1. Canon
  1. cn

2. Gigue
  1. g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강추다. 전체적으로 명암이 뚜렷한 톤은 영화에 매우 집중하게 만든다.

콜레라 대유행이 주요 모티브인데, 영화를 보면 당시에 서양의학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냥 피난가는거다. 시체나 태우고. 사실 페니실린 나오기 전까지 서양의학도 뭐 그다지 나을건 없었다.

암튼 굿 무비. 그건 그렇고 1995년 작인데, 1995년 한국영화 흥행 1위가 '닥터봉' 이구나...  젠장.
Ockeghem - Kyrie from Missa De Plus en Plus

- Tallis Scholars
salta cello -  a little waltz in a white night



싸이 bgm 을 하나씩 퍼오고 있다...

숲속길

Music1992. 7. 7. 22:11 |

oh~ my favorite ...

화음 긋~

그바보 once upon a star

Music1992. 6. 18. 11:16 |



once upon a star



 


Benny Goodman - Moonglow

Music1992. 3. 22. 22:2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70년대에 산적도 없으면서, 한국 70년대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있는 희한한 성격과 마찬가지로...
미공황기라든가 냉전이라든가 서부개척시대라든가 뭐 암튼 오래된것들, 흑백인것들에 대해서도 이상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 미국한번 못가본게.... 시카고 같은 영화에서 화면중간중간에 신문빙글빙글 돌면서 나오는 그런 장면도 이상하게 좋다.

아마도, 어릴적에 TV나 영화를 통해서 접했던 것들이 무의식속에 녹아있나보다. 역시 미디어에 의한 세뇌는 무섭다. 아무튼, 그때문인지 이런부류의 음악을 많이 좋아한다. 빅밴드의 전설들 굿맨이나 글랜밀러등의 음악을 많이 좀 올려야겠다.

연인과 희미한 달빛에서 걸으면 귓가에 이런음악이 흐를것이다...

Paul Whiteman - Dixie

Music1992. 3. 22. 22:04 |

미국남부, 남북전쟁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그리고 딕시랜드.
녹색 옷소매
군대에서 참 좋아했던 곡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묵념할때 나오는 음악이고, 다른 하나는 군가 " 전장에 핀 꽃" 이다.

( 원래 제목은 "전장에 피는 꽃" 이던데, 가사도 내가 군대에서 배운거랑 아주 약간 다르고, 음악파일로 나온거 들어보니 정말 너무 달랐다. 내가 감동받았던 "전장의 핀 꽃"은 그냥 다른 노래로 간직하고 싶다. )

묵념할때 나오는 음악은 관현악으로 된거 말고,  브라스, 그것도 라이브로 직접들을때 엄청난 감동을 선사한다.
현악기 없기 관악기들 만으로 내는 소리가 영혼을 울리는 경우도 참 많은것 같다. 추천영화는 "브래스트 오프" , "꽃피는 봄이 오면"

군대에서 큰 행사때 직접 군악대와서 묵념곡연주하면, 어찌나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던지...




네이트온을 하던중 K모양이 미국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너의 고향 미국 켄터키로 돌아가라고 말하다가 문득 포스터 노래중에 켄터키 뭐시깽이가 있지 않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년에게 물어보니 역시 있었다. 켄터키 옛집. 포스터의 노래다. 포스터하면 미국민요의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이고, 많은 곡들이 흑인노예들의 애환을 그린 슬픈노래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포스터...


분명 학교다닐때 배웠던 곡일꺼다 라고 생각을 하며...들어봤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 낯이 익은데... ㅡ,.ㅡ ;;;



헉! 이건 KFC 노래잖아... 그랬다. 템포좀 빠르게 하고 분위기좀 산뜻하게 부르면 분명 KFC 광고노래다.
KFC가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는 건 알았지만ㅡ,.ㅡ 그렇다고 켄터키옛집이 광고노래일 줄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흑인 노동자들 데려다가 통닭을 튀길껏 같은 묘한 기분은 뭘까.
00:00 ~ 1:00 음악풍경

배경음악은 이병우 - 조원의 아침 (스캔들 사운드 트랙)


About...

Misc.1988. 3. 22. 23:17 |

개설일
이 블로그는 2008 년 3월 22일 에 개설되었습니다. ( 날짜가 그 이전으로 된 음악글들은,  순서 배치를 위해 그렇게 된것입니다. )


주제
주로 "수학, 물리, 컴퓨터" 에 대한 '개인적인' 되새김질을 위한 글들입니다.

물론, 저 자신을 위한 글이 기본이지만, 동시에 누군가 같은 생각, 혹은 같은 고민을 경험했을 분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기도 하며,
또한 그러한 생각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혹시 도움이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1. 타인에 대한 예절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개인정보의 유출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제가 되는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9/13/2012 당분간 댓글 달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문의 이메일 링크도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