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한 50 번 정도는 짜증을 유발시킨것 같다.

틈만 나면 인증질이고 인증질이... 인증시스템은 뭔 얼마나 그지같은걸 쓰길래, 아이디 비밀번호 하나 체크하는데 뭐 그리 오래걸려
방금 인증하고 사용하다가, 잠시 절전모드좀 갔다오면, 자꾸 이따위로 몇 분씩 기다리게 만드네...



저 구린 디자인을 보라...  허접한 인터페이스에... 또 얼마나 권한은 가져다 처묵처묵하는지... 프로파일관리 자동으로 안하게설정해도 자꾸 가져가려고하고, 자동접속 꺼놔도, 자꾸 자동접속하려고 시도하고... 그렇다고 액세스 차단하면 작동이 안되고... 정말 지랄같은 프로그램이다...

자꾸 삼류회사 경멸하게 만들지 마라... 습습후후 습습후후... 아놔...ㅠㅠ

KT 라는 븡신같은 회사때문에 아이폰까지도 살짝 망설이게 된다는걸 알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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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추가적인 관찰결과.
-재부팅후에, 인증전에 일단 지혼자 네스팟에 접속하고있을때, 그냥 냅두고 기다리다가, 인증만 남겨놓았을때 '연결' 버튼을 누르면,
그나마 빨리 넘어간다. 
-하이버네이션 된후에는 병신같이 인증에서 버벅거리기 일쑤다. ㅡ.,ㅡ 매번 재부팅하라는 거닞.
  이럴땐, 포기하고 학교자체무선랜을 쓰는게 현명함
-xp로 부팅해서 쓰면, 더 잘접속된다. 네스팟CM 윈7용이 븅신같은가보다.

P.S. 혹시 우연히 이글을 보신분중에, proset 13 으로 네스팟 접속하는법 아시느분, 갈쳐주센.


우오우오오우오우옹!!! Visual Studio 2010 ㅎㅎㅎ



2010 / 10 / 5

오오 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Dreamspark 에서 정식버전 공짜로 받아서 쓰는데,
2008 하고 괴리감도 없는거 같고, 더 깔끔한것이 더 좋아보인다.  !!!

음햐햐햐햐햐햐


흠, 나는 이거 미적때 배웠었는데, 고딩 과외하는중에 결국 이거랑 같은 내용이 나와서 놀랬다.
물론, 벡터캘큘의 표현을 쓰진 않았지만, 아무튼 문제 만든사람이 참 그냥 대충만든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과, '미래까지 생각하는 교육철학'에 다시한번 놀랐다.

결국, 대학교 미적의 표현을 쓰자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는 것이다.

어떤 f = f( x1 , x2 , ... , xn ) 이,
g1 ( x1 , x2 , ... , xn ) = 0 , g2 ( x1 , x2 , ... , xn ) = 0  , ... , gm ( x1 , x2 , ... , xn ) = 0  을 동시에 만족하면서 극값을 갖을때,
그점에서  ∇f + λ1∇g1 +  λ2∇g2 + ... +  λk∇gm  = 0   꼴로 쓸수 있다.

(g들을 구속조건(컨스트레인트)들이라고 하고,  람다들을 라그랑지 멀티플라이어들이라고 한다. )

위의 내용을 증명하라.
( 보통 미적교과서에는 2개의 구속조건까지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여러개로 일반화시키는것은 보통 숙제로 낸다. )

참고로, ∇f + λ1∇g1 +  λ2∇g2 + ... +  λk∇gm  = 0      ∇( f + λ1g1 +  λ2g2 + ... +  λkgm ) = 0    따위로 써지고,  이거는 구속조건 있는 라그랑지 이퀘이션을 일반화시킬때 쓰면 편하다.

PLUS:  얼마전에 어떤 고등학생분이 메일을 주셨는데, 한번에 질문을 무더기로 해주셔서, 질문을 하나씩 각 포스팅에 댓글로 달아달라고 했더니 걍 안하시네. 암튼, 질문중에 구속조건있는 라그랑지 이퀘이션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이해하려면 이 포스팅을 이해하는게 프리레퀴짓이라고 생각됨.

Wagner - Tannhauser overture

런던필, 지휘: Alfred Scholz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과정을 거쳐 이곡을 올리게 되었다.

다음뮤직에서 아직 곡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질 않으니, 곡 구매시 상당히 불편하다.
아직 네이버뮤직 보다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티스토리에 발을 담근이상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다.
그렇다고, 매번 플래쉬로 만드는것도 귀찮고...

일단, 다음 뮤직에 가장 원하는 것은...
1. 재생플레이어에서 여러곡 재생가능했으면 좋겠다.
2. 반복재생 가능하게 옵션좀 줄것
3. 다음뮤직 사이트에서 결과내 검색좀 되게 해줄것 ( 아니면 고급검색옵션을 주던가 )
4. 곡정보나 앨범정보좀 충분하게 줘서, 구매시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다.

가령, 보유하고있는 탄호이저 서곡은 카라얀지휘고 20분이 넘는다. 근데, 한 1주일 전쯤인가 탄호이저 서곡을 구매했느데,
구매후에 플레이해봐야 전체 재생시간을 안다는거... 흠. 암튼 틀어보니 9분50초던가 밖에 안된다...
이상하다 싶어서 끝까지 들어보니 막 절정으로 치닫는 도중에 끊겨버린다. ;;; 이건뭐...

고맙게도 다음뮤직이 교환쿠폰을 보내줬다. 그러면서 이걸로 구매해보라고 해서 이걸로 산거다. 음... 이것도 짤렸군. .

음, 절정부분 막 계속 올라가는 부분있는데, 그부분 좀 맘에 안들고... 바그너의 웅장함이 사라져버렸달까...
관악기가 웅장하게 주제를 연주하면, 바이올린이 들판을 뛰놀듯이 '뜨룻뜨룻뜨룻' 하는 부분도 맘에 안들고,
절정으로 올라간상태에서 바이올린이 뒤에서 계속 '찌가찌가찌가" 해주는 부분있는데, 소리가 묻혀버리고, 또한 멍청하다. 흠...
배경음악 음질이 그닥 좋은거 같진 않다. 아나,... 왜케 바이올린 소리가 dull 하게 들리지...

가지고있는 카라얀껄 올리고싶어도 20분 넘으니까 128kbps 로 해도 올려지는데가 없다... ( 그렇다고 내가 카라얀 팬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
스티큐브는 버퍼가 심하고, 포딕스는 올리고 나서 좀 지나면 짤리고, 사운드 클라우드도 잘리고... 블로깅도 힘들구나..
원점에서의 거리에따라 원점쪽으로 복원력을 받는 아래와 같은 계를 생각하자.

여기서 k 는 스프링 상수이고, m 은 물체의 질량이다.

일단, 물체 m 을 잡아서, 원점이 아닌 위치로 주욱 당긴다. 그리고 나서 아래 그림과 같이 손끝으로 튕겨준다.


이때, 튕겨준 방향이, 원점을 향하지 않고 또한 그 반대방향도 아니라면... 물체의 궤도는 무조건 타원임을 "증명" 하라.

[미적] 근사 다항식

Quizes2010. 9. 3. 19:15 |

가끔 블로그 글들을 보다보면 뷰온(View On) 이라고해서 숫자가 나오는데, 그 숫자가 뭘 뜻하는 건지 궁금하더라.

View On ? 현재 보고있는 사람의 숫자인가 ???? 

뭐 이래? 설명도 없고...?


궁금한 마음에 눌러보니, 숫자가 하나 올라간다.  ㅡㅡㅋ  그냥 뭐 추천같은건가보다.
근데 왜 이름이 뷰 '온' 이야 ;;;  숙언가? ;;;

어쨌든 그게 추천기능이라면, 뷰온 이라는 이름은 '추천' 기능하고는 별로 안어울리는듯...


그래도 궁금해져서 찾아보니까...

# Daum view로 보내진 글 뿐 아니라 인터넷상의 모든 글을 추천 가능합니다.
# 추천의 새로운 이름인 'view on'을 통해 공감을 표현하고 글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편집하는 검색결과! 열린편집엔진으로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다.


다음 뷰 라는 곳으로 발행되는 건가보다. 그리고 뷰온은 추천하는 기능인거 같고...

생긴건 ↓ 요래 생겼다. 누르면 숫자가 올라간다.

고딩물리 필수문제로 생각됨. 아마도 안풀어본사람이 별로 없을듯.

경사각이  띠이라(θ) 인 빗면에서서, 빗면을 기준으로 몇 도로 던져야, "빗면상에서" 가장 멀리 날아가겠는가?


( 단, 중력가속도는 상수이고, 그림에서 아랫쪽이고, 공기저항같은건 없다. )
 

전율이 쫘악, 눈물이 왈칵.
ㅇㅇ 이 여자랑만 결혼할꺼임.

일단 mp3 를 다 샀는데, 비행소녀 노래좋음. 다른것도 좋음.
CD사서 싸인받으러 가야겠음.

난 오페라의 유령에서 초반에 그 뻑하면 멍때리는 여자가 불렀던거보다, 배다해가 부른게 더 좋다 ^^
소수 p 에 대해, p^2 + 2 도 소수가 되는 경우는 p = 3 한가지 밖에 없음을 증명하시오.
서로소인 두 자연수  a 와 b 가 있다.

만약 a+b 와 a-b 가 서로소가 아니라면,  a+b 와 a-b 의 최대공약수는 항상 2 임을 증명하라.
사진정리하다가, 몇 년전에 싸이에 올렸던 사진이 나와서, 재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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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정사각형 n x n 격자 길을 생각하자.

가령 아래의 경우 4 x 4 이라고 하자.



이때,  start 에서 end 까지 대각선을 넘지 않는 최단거리의 수는?  ( n 에 대한 식으로 나타내시오 )

아래 그림에서 보자면, 위쪽을 기준으로 파란색 대각선을 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즉, 빨갛게 칠해놓은 영역은 지나가면 안된다.


가령, 아래 그림에서 초록색 경로는 굿, 빨간색 경로는 대각선을 넘었으므로 낫굿 되겠다.



답을 n 에 대한 수열로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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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부터는 예시 답안 이므로, 직접풀어보고싶은 사람은 안보는게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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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풀이가 가능하다.
점화식을 이용해서 풀수도 있고, 계차수열을 이용해서 풀 수도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방법은 대칭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앞에서 예로든 경로중에, 대각선을 넘어간 경로를 보면...


노란색 별로 표시한 부분을 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대각선을 넘는 모든 나쁜(?) 경로들을 보면 대각선에서 한칸 내려온 선분을 최소한 한번은 밟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규칙을 위반하는 경로들이 위 그림에 표시한 노란선 l 을 밟는 순간까지를 노란선에 대해 대칭이동 시켜보자.


( 주의! 처음 선을 넘은순간까지만 대칭이동 하도록 한다. )

Note.  대각선을 넘은 모든 경로는 그림에 보라색으로 표시한 빡스 (가로 n-1 , 세로 n+1 ) 안에 경로가 모두 들어오게 된다.
또한, 그 빡스안에서 만드는 모든 경로는 다시 노란색선에 대칭이동시켜보면, 모두 노란선을 밟는다.
따라서, ' 빡스안의 모든 경로의 수 = 대각선을 넘은 경로의 수 " 가 된다.

그러므로, 대각선을 넘은 경로의 수는   가로 n-1 , 세로 n+1 인 격자길을 지나는 최단경로의 수 이다.

즉, 규칙위반하는 경로의 수는  C(  n-1 + n+1   ,   n-1   )    =     C(  2n , n-1  )   이 된다.

그러므로 대각선을 넘지 않는 경로의 수는 

C(  2n   ,  n   )   -    C(  2n   ,   n-1  )    =     C(  2n , n  )  -   (n/n+1)  C(  2n  , n  )   =     C( 2n, n )  /  n+1   이 된다.

이것은, 문자열에 괄호를 씌우는 방법의 수인, 카탈란 수열과 같다.



수론이랑 특수함수쪽에서 (2n, n) 요고 심심찮게 나오는거 같다.



계차수열 이용해서 푸는 방법과, 조합론적으로 점화식 세워서 푸는 법 등 다양한 풀이법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며칠간 잘 되던 XP Mode 가 , 어느날 부팅후 사용하려는데 안열릴때가 있다.
XP mode couldn't be restored 어쩌구....  한글메시지는 뭐라고나오는지 모르겠다. 복구가 안된다고 나올려나..

XP Mode 의 Close 가 Hibernation 으로 세팅 되어있을때, XP 모드를 끄면, 셧다운이 아니고, 하이버네이션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이 상태정보를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켤때, 잠에서 깨도록 되어있는데, 이것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XP 모드가 하이버네이션 들어가있을때, 부모OS 의 종료과정에서 제대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듯... -_-?

암튼, 이럴땐 다음과 같이한다.

1. 폴더옵션에서 히든폴더 및 시스템폴더들을 다 보이도록 하고, 확장자도 보이도록 한다.
2. C:\ users \ 계정이름 \ AppData \ Local \ Microsoft \ Windows Virtual PC \ Virtual Machines   으로 찾아들어간다.
3. 확장자가 vsv 인 녀석을 찾는다.  가령, Windows XP Mode.vsv  와 같은 식이다.
4. 이름을 바꿔버린다. 확장자를 vsv 에서 bak, old 따위로 바꿔버린다.
5. 재부팅하고 다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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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를 하이버네이션 대신 셧다운으로 셋팅하면 이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1. XP 모드를 실행한다.
2. Tools (도구) 메뉴의 Settings (설정) 으로 간다.
3. Close (닫기) 탭에서 하이버네이션을 셧다운(종료)로 바꺼준다.


4. 재부팅하고 다시 사용한다.

조팝나무

카테고리 없음2010. 8. 27. 18:29 |

아 ㅋㅋㅋ 이거 재밌네...


어이없는건 둘째치고, 일단 여자쪽 내용을 보면, 이건 진짜 뭐... 아놔 ㅋㅋㅋ 1,2,3 등급은 기준이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임...
여자 사람 그 자체는 그다지 가치가 엄는검미까?   @.@ ? 

더욱더 골때리는건 자신이 여자이면서도 저러한 내용에 상당히 부합되는 가치관을 가진 여자를 만나는게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라는거다.
자기도 여자이면서 !!!!    어떻게 그럴수있지 !!!???? 

내 상식에서는 그 여자사람이 이해가 안갔는데, 한 친구는... " 그럴때, 진짜로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한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 라고 했다.
그...그런거냐? 역사를 통해 여자가 남자한테 지배당한 것이 여자가 상대적으로 열등하다는 방증이라나... ( 너무 결과론적이라 동의하진 않지만.... )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남자니까 관심 꺼도 상관없는데, 아는 여자사람중에 정말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뭔가모르게 화가난다.
그 분노의 속내는 여자사람을 위한것이지만, 당사자는 별로 고마워할 생각이 없다.

그냥 명문대와 대학서열을 추종할 뿐이고 ( 그렇다고 당사자가 소위 명문대생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란다... 좋은사람이란 돈많고 집안좋고 학벌좋고 키크고 잘생기고 자신만 사랑해주는 남자라나...

속에서 ' 그러는 너는 뭐냐 ? '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왠지 째째해 보일거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뼛속까지 꼬봉근성이 박혀있는 사람인지....
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기를 포기한 조팝근성의 종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나무가 있다.


여자 4등급에 미스코리아 선 이상 입상자가 있네 ... ㅎㄷㄷ...  여자는 부모 다음이 미모군화 ㅎㅎㅎㅎ

예전에 봤던 글이 생각난다. 아래는 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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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전 똑똑하고 세련됐습니다. 전 뉴욕 출신은 아닙니다. 일년에 최소 50만불 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0만불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50만불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그런 분의 부인분은요? 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전에 연봉 20~25만불의 비즈니스맨과 사귀었었는데. 장애물이 보이더라구요. 25만불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에 살 수 없어요. 제가 다니는 요가학원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제 질문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세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등이요. 배우자를 볼때는 무엇을 보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받지 않을테니까요.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동부지역 싱글들이 모이는 바에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자가 많은데도요. 어떻게 된거죠?

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헤지펀드가이들은 어디서 노나요?

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전 결혼만 원합니다.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제가 외모, 문화, 교양, 가정일에 있어서 그 남자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런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답변
431649184씨에게...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도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0만불 이상을 법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즈니스 거래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죠.  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건 간단한 교환입니다:   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면,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좋아요. 간단하죠. 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즉, 월 스트리스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매각의 대상이지, 구매나 저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경영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하는게 낫습니다.
 
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이렇게 말씀드리죠.
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간단한 겁니다. 즉, 합리적 거래는 데이트지, 결혼은 아닙니다.

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하군요.  당신이 정말 50만불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0만불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근데,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 원문 -----------------------------------------------------------------

Title: What am I doing wrong?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I'm articulate and classy. I'm not from New York.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Any wives?  Could you send me some tips?

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What's the story there?  Jobs I should look out for?   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And where do they hang out? 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I am looking for MARRIAGE ONLY.

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THE ANSWER 
Dear Pers-431649184: 

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That said here's how I see it.  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Here's why. 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Fine, simple. 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hence the rub…marriage. 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It's as simple as that. 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이웃하는 두 자연수는 서로소임을 증명하라.


붐붐파우!

한글 2010

COM2010. 8. 25. 22:50 |

한컴오피스 2010 이거 완전 ms 오피스같다. ㅡㅡ;;;
먼가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

한셀은 진짜 엑셀같고, 한워드는 진짜 ms워드같고, 한쇼는 완전 피피티다. 헐헐헐...
한워드는 쓰는 느낌이 딱, ms워드를 한글 단축키로 쓰는 기분이다. 작업능률은 좋은듯?

타자연습도 좀 바꼈네 ㅋ

한컴은 좀 안망하고 계속있었으면 좋겠다. 몸에 굳어버린 단축키 때문에라도...
http://티스토리주소/login?requestURI=http://티스토리주소/admin/&loginid=아이디로쓰는이메일&password=비밀번호&goDaum=false

이걸로해서 바로가기하나 만들어서 쓰면 무지 편함.
특히 윈7 으로 바꾼뒤로, 그것을 작업표시줄의 IE에 피닝(pinning)시켜서 쓰고있는데, 대박편하다.

URI 에 다른 경로를 쓰면 로그인된채로 원하는 곳으로 바로가는 쇼트컷을 만들수 있다.

가령 로그인된채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화면으로 가려면...

 http://티스토리주소/login?requestURI=http://티스토리주소/&loginid=아이디이메일&password=비밀번호&goDaum=false

[고교수학] 이항계수

Quizes2010. 8. 23. 15:56 |
다음 식을 간단히 해보삼.


( 위의 괄호는 이항계수임. )


P.S. 한덩어리로 간단하게 나타내짐.
도미노를 삼각수(triangle number) 에서와 같이 배치한다.

예.

위에서 부터 1층, 2층, 3층 , ... 순으로 부르기로 하고,  총 층수를 n 으로 나타내자.


도미노가 쓰러지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
1. 모든 도미노는 건드려질 경우, 넘어질 수 도 있고, 안넘어질 수 도 있다.  -_- ;;;
     ( 1층 시작 도미노는 손으로 건드리되, 이것도 안넘어 갈 수 있다. )
2. 안건드려 질 경우에는 안넘어진다.
-----------------------------------------------------------------------------------------

주어진 n 에 대해, 모든 가능한 서로다른 상황의 가지수를 Dn 이라 하자.

n = 1 인 경우, 도미노는 1개 밖에 없고, 따라서 (1) 넘어지는 상황과  (2) 넘어지지 않는 상황의 2가지 경우가 가능하므로, D1 = 2 가 된다.

n = 2 인 경우, 도미노는 3개가 되고, (1)  1층의 도미노가 넘어지지 않는 경우, (2) 1층의 도미노가 넘어졌으나 2층의 도미노가 하나도 안넘어간 경우, (3) 두개중 왼쪽것만 넘어간 경우, (4) 오른쪽것만 넘어간 경우, (5) 둘다 넘어간 경우가 가능하므로, D2 = 5  가 된다.

Dn 의 일반항을 구해라.
하이디스크.
10,000 MB 세 명 까지 된다는군요.

세명 이후 부터는 , 이미 등록된 이용권이라고 뜬다나...
자세한건 잘 모르겠다능...

암튼, 필요하신분 쓰세요. ( 선착순 3명 )

www.hidisk.com

인증번호 :   406856401 - 194079473

[중3~고1] 도형

Quizes2010. 8. 17. 23:09 |


어렵진 않습니다.
문제가 심플해서 맘에 드네요.

나는 한국이 후진국이라고 느낄때가 참 많은데, 이것이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후졌다는 뜻은 아니다.
굳이 말을 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에서, 절대평가를 했을때, 낮은 점수를 주게 된다는 뜻이다.

그 예로, 웹사이트들과 공개 프로그램들 ( 액티브액스를 포함해서...) 의 찌질성(?)을 드는데, 하나같이 자사의 엔진이나 스폰서의 검색엔진, 툴바 따위로 바꾸기를 고집하는 것이다. 정말, 귀찮고 성가셔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증이 날 지경이다.

가령, 알집을 어쩔수없이(!) 깔게 되면, 그거 하나 설치하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마우스질을 '언체크'에 사용해야 하는가하고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알툴바에, 제휴프로그램에, 알송에... 아 디폴트가 왜 다 체크로 되어있는거야 ㅠㅠ

결국, 나같은 몇 몇 불평분자의 비난보다, 설치할때 무조건 '다음'만 눌러대는 사용자들에 의한 기대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했음이 틀림없다.


요따구 마인드는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 중국이 울나라보다 더 심한거 같긴 하다.
일전에 QQ 인가 머신가 하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장궤님들하고 게임도 하고 그랬었는데, 당시에 나름 중국에서는 네이버급인 사이트가 아이디 하나 만들었더니, 체크박스도 없이, 자동으로 프로그램만 10개 가까이 깔리는 대국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중 일부는 프로그램 추가/제거로 제거도 안됐다. (이런면에서, 중국은 더 후진국이다. )


더 사람 맥빠지게 하는건, 의식이 있는척하는 언론 내지는 싸이트들도, 광고에 눈이 뒤집힌건지, 하는짓거리들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다.
설치팝업 코딱지만하게 만들고 사이즈변경 안되게 설정해놓고, 스크롤바 욜리게 내려야, '제휴사이트 프로그램 설치' 항목을 언체크할수 있다던가..
한번 지웠으면 됐지, 실행때마다 허락없이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드는 싸이트라던가... 뉴스보려는데, 뉴스기사 한가운데를 광고로 떡하니 가려놓는다던가.... 광고 끌라고 close 버튼 찾아서 누르면 훼이크라던가... 마우스만 스쳐지나가도 전체화면 광고가 나오고, 기사 중간중간에 전혀 연관도 없는 글자에 수십개가 하이퍼링크 걸려있고 마우스만 지나가도 또 기사가리고...

참 쾌적하게 살기 힘든 세상이다.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건가...

어찌됐건, 나같은 불평분자가 다수그룹이 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내 입에서는 자증이 쏟아져나올듯 싶다.

----------------------------------------------------------------------------------------------------

아차차, 윈도우팁이구나.

IE 에서, 검색공급자 관리 (Manage Search Provider) 로 가서, 프로그램이 기본 검색 공급자를 변경하지 못하게 방지 에 체크하면 내가 설정해놓은 기본검색자가 멋대로 바뀌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어제 밤에 천둥번개가 하도 꽝꽝거려서 하늘이 깨지는 줄 알았다. 좀 놀라서 창문으로 내다보니까, 건너편 블럭이 정전됐더라. 또 접지가 부실한 전봇대가 벼락을 맞은건지...  일전에 뉴스보니까, '대부분'의 건물들이 접지공사가 엉터리라고 하더라. 삼풍백화점 주저앉고, 성수대교 토막나고 하는거 보면, 대충 감이 온다.

문득, 한국의 제품에는 장인정신이 없다한국을 대놓고 씹던 영국의 모 TV 쇼가 생각난다.

보면서 별로 할말이 없었다. 어디 삼성, LG 따위의 제품중에 솔직히 장인정신 느껴지는 제품들이 있냐는 말이다.
단지, 그들이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질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양산의 겉보기승리일 뿐.

원래 우리는 이러지 않았다. 쓸만한 도자기도 맘에 안들면 깨던 사람들이었고, 장인정신이 빛나는 건축물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거지같이 식민생활 좀하고 전쟁좀 겪고나니까, 그딴건 개나줘버려가 된건가 라고 생각하면, 지나친 식민지 컴플렉스일까?
민족성 운운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아까도 말했듯이 장인정신이 빛나는 유산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러니 '상실' 이라고 볼 밖에...

a0 , a1 , a2 , a3 , ... 이 모두 자연수 일 때, 다음이 무리수임을 증명하라.


Pentatonic Cube

Misc.2010. 8. 13. 12:46 |
Pentatonic Loop Machine.

아무데나 클릭을 해봅시다.

[Flash] http://sciphy.tistory.com/attachment/cfile30.uf@193B64034C64C0204BE800.swf




오예, 드뎌 나도 윈7 유젓~ 캬컄캬컄

엔터프라이즈는 얼티밋과 기능은 똑같고, 단지 윈도우즈 기본게임이 빠져있다.
근데, 제어판 > 프로그램 > 윈도우즈 기능 사용/사용안함 에서 게임설치하면 모두 깔수 있으므로, 사실상 얼티밋하고 차이는 없는듯.

확실히 비스타보단 좋다. 비스타가 촉새마냥 사람 빡치게 하는 특기를 가졌다면, 얘는 좀 넘어야할 선을 안달까...

사이트 몇군데 잘 안되는거 빼고는 ㅎㅎㅎ  ( 이건 싸이트 잘못일까, MS 잘못일까... )

암튼, 오헹헹... 오헹헹...신난다.

와 이거 산지 몇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파네..

당연히, 가격은 그때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아직 생각보다 비싸네.


서비스 :  전에 한번 사촌동생들이 떨어뜨려서 고장난적이 있느데, 바로 그냥 새걸로 교환해줌. 나는 후지쯔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음.

디자인 :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깨끗하고 심플하고 그래서 들고다니는데 전혀 지장없음. 케이스도 괜찮음.

성능 :  usb 2.0 치고는 좀 느린거 같음.  시게이트 같은데서 제공하는 멋진 소프트웨어가 없음. 그니까 보안쪽은 별로임.

버스폭발

카테고리 없음2010. 8. 10. 12:06 |
 

이건 좀 아니다 싶다.

20대 여성은 다리인지 발목인지가 절단되었다고 하던데, 무사히 봉합수술이 되셔야할텐데...

오토바이 분은 1초만 빨랐어도 큰일나실뻔...



원전 지을때도, '안전하다고 걱정말라'고 주민들 안심시키지만 믿음이 안가는게 다 이유가 있는듯...
드라이버 CD 가 공식적으로 비스타까지 지원으로 되어있어서  윈7 에는 좀 찜찜한거 같아 후지제록스 사이트에 들어가봤다.
상당히 허접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고, 모델명 검색하고 운영체제 넣고 했더니 드라이버가 3개가 뜨더라.
근데 모두 다운받아서, 압축풀어보면 폴더에 win7 이 없다. 대신 x64 폴더가 있는데, x86 폴더는 없다는 말씀.

이생퀴들 무슨 일을 이따구로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아직 정식으로, 실행파일 버전이나 드라이버CD는 안나왔나보다. iso 로 받는게 더 편한데...

아무튼, 요 드라이버들이 폴더가 좀 이상해서 리드미 파일을 보니까, xp_2000 요따구 폴더에 win7 32 비트용 드라이브가 들어있댄다.
결론적으로 아래 요고 다운받으면 된다.


1. 요고를 다운받은후, 압축을 풀어놓는다.
2. 프린처 추가를 한다.
3. 로컬 또는 네트워크로 검색을 한다. ( 랜으로 쓰면 네트워크로 검색한다. )
4. 프린터를 찾으면 선택한다.
5. 위치지정으로 해서 압축푼 폴더를 지정하고 모델고르고 뭐 그러면 끝났던거 같다. 잘기억이 ;;;
    윈도우즈 업데이트로도 깔렸던가?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