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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는 참 많고, 참 재밌는 영화도 많은데, 이거는 별로 재미가 없다.

공상과학적인 영화라는 느낌보다, 시간여행자의 고충 상담을 듣는 것 같았다.  몇 몇 재밌는 장면이 있긴했지만 역시 전반적으로 루즈하다.

제일 큰 건, 너무 예상가능하다는것. (predic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