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학에서 진짜 매력을 느끼는 때는 특히 " ~인 것은 없다 " 따위의 명제를 볼때 그렇다.


실로 무한히 많은 경우들을 모두 포함하여, 한마디로 딱 잘라 " 단언 "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호쾌하고 위풍당당하느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