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번 수만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단 한번도 똑같았던 적이 없다.어릴적에 경사진 터에 누워 밥먹는것도 잊은채 하루종일 구름만 본적도 있다.하지만 여전히 구름은 나의 마음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