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하늘

Misc.2008. 6. 8.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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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반의 하늘이 저녁처럼 어둡다. 일년에 200일 이상 이렇게 비가 온다 해도, 하늘색을 하늘색이라 말할까? 누군가 그랬다. 하늘색은 하늘에 있을때 가장 예쁘다고. 지금도 하늘색은 하늘에 있어 하늘색이 참 이쁘다. 흙탕물을 풀어놓은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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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담채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