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족이 다같이 재밌게 봤네, 섯다 처럼 쪼는맛도 있고 ㅎㅎㅎ

본인의 선호도. 그리고 오늘 제점수는요.
1. 존박     (94)    :   음 역시
2. 강승윤  (90)    :   오늘은 잘한거 같은데 ?
3. 장재인  (85)    :   오늘은 못한거 같은데 ? 근데 엄정화 노래로 뭘 어쩌라고...
4. 김소정
5. 허각     (80)    :    그냥 이승철이 부르는거 듣고 싶었달까...


1. 존박 :  보이스톤이 굿. 미국적인 냄새가 나는것도 나는 굿. 난 다소 미국빠.

2. 강승윤 : 티비만 켰다하면 sg워너비처럼 소를 몰거나, 비음이 간드러지거나, 하모닉오실레이터...아차차,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일색인 상황에서 그냥 생목+통으로 울려서 부르는걸 선호함. 잘다듬으면 괜찮을것 같은 보이스임.
                그리고 마스크가, 박해일하고 이준기하고 닮은거 같은데, 뭐 잘생긴거 같음. 난 다소 얼굴빠.

3. 장재인 :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벌써 좀 지겨움.  그래도 여전히 어떠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임. 난 다소 영감빠.

4. 김소정 : 이미 떨어졌지만, 마스크가 내스타일. -_-;   나는 입이 좀 나온스타일은 그냥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코미디언중에 정선희가 이쁘다고 생각했던 1 인. 난 다소 돌출입빠. 그런 의미에서 강혜정의 입이 들어갔을때 다소아쉬웠음.

5. 허각지세.  본인은 별로 좋아하는 타입의 창법이 아님. 일단 가성쓰고 비음들어가면 별로 안좋아함.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별 감흥이 없음. 난 다소 가성까.


원래 가성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나마 가성을 잘 사용하는 가수로 성시경 정도를 생각함. 진성과 가성의 트랜지션이 부드럽고, 또한 배합도 잘하는거 같음. 성시경이 제대후에 곧바로 방송에 안나온 이유는 머리를 기르기 위함인듯ㅋㅋㅋ. 머리빨 조낸 세우는 타입. 예전에 유승준은 빠박머리로 밀어도 구루삐들 죽어났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