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을때 가장 기쁜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택배가 와있을때라고 말하겠어요~ ♪

오! 오!  맨하탄 뮤트가 왔다.

그나마 저렴한 MM101 .    이제 저녁에도 트럼펫하고 놀 수 있겠다.
자꾸 저녁밖에 시간이 안돼서,   갖고놀지도 못하고 슬펐는데, 이젠 그런 걱정은 없겠다.


맨햍은 MM101 은 이렇게 생겼다.



음량은 , 저녁에 불어도 될만큼 작아졌다.
원래는 음량이 어느정도로 크냐면, 집 전체가 울리는것도 모자라, 창문 열면 동네 일대가 메아리치는 정도였다 ;;;

-_- 곧 고소당할듯...

뮤트를 끼니까,  고음이 더 잘올라간다.
내가 보통, 3c 로 높은 미 정도까지가 안정권인데... 뮤트끼니까 높은솔도 별 부담이 없다.

대신 음색이 삐야기로 변해있다.




암튼... 이제 얼추 준비물은 다 갖춘듯. 이제 레슨을 구할 차례다 !
기... 기대대긔 ~